초기 시
그대 Midnight Blue를 아시나요
고요한 강
2007. 2. 2. 09:18
오! 사랑이여 / 신문순
살아가는 이유 당신이된 줄 몰랐어요
가슴 미어지는 아품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하게 된 것이 꿈만 같아서
날리는 눈송이에게 말 건넵니다
이제 그대 내 사랑이 되었다고
사랑으로 타 오르고 있다고
내 사랑 그대여 믿어주어요
언제나 그대에게 가고 있다는 것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온통그대 뿐이라는 건 그대 안에 사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