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눈처럼 고운 너 고요한 강 2009. 1. 3. 10:19 눈처럼 고운 너 / 신문순 겨울 숲으로 걸어 간다 너의 깨끗한 마음 하나 내 눈동자 안사는 너 눈 처럼 고운 걸 알았기에 눈내린 겨울 산에 가득 너 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