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님/ Giovanni Marradi ~ Softly
고요한 강
2023. 1. 11. 03:37
네게 간다는 것은
이미 도착한 것
영원한 안내자인 나를 데리고
빛 속으로 들어선다
꽃 숨 고요히 흐르고
눈부신 빛 새어난다
님 / 도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