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다시 돌아온다면

고요한 강 2010. 9. 6. 17:01


처음그 날처럼...

아직도내 가슴 헤집고 있는데

머나먼 어디서 날 부르시나요

오 사랑한순간은

누구도 지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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