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단 한마디 고백을 위해
고요한 강
2009. 7. 21. 23:58

마음 속으로 걸어가고 있네
오직 그대 생각만으로
찬 이슬 맞으며 은하의 밭 거닐고
단 한마디 고백을 위해 외로운 밤 지새우던 것 . .
나 기억 하네
에델바이스 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