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강
2008. 2. 14. 17:06
발렌타인 데이 / 신문순
아무도 모르게 찾아 온 사랑
길 없는 길로온 사랑
불가사의 한 사랑
하늘 길을 걸으면서 온
단 하나 사랑
이 신비한 길 누가 만든 길일까
보이지 않는 그대 안에 빛이여
내 맞춤 키(key)를 가져온 그대
미지의 길로 오고 있었나니
발렌타인 데이는 그대의 가슴 속에서
빛나는 마음을 열어보는 눈빛인 날....
꽃 보다 아름다웁고 향기로우며
햇살 부서지는 은빛 바다 보다 더 눈부시리....
그대 하나인 마음 오사랑이여..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