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잃어버린 촛점 고요한 강 2010. 11. 28. 05:33 늘 어디로 가는진 모르고. . . 막연히 바르게 걷고자 하였지만 똑 바로 걷더라도 늘 휘청이며 감각의 조각들 어둔 밤을더듬었느니, 빛과 그림자로 나누고사랑서 벗어나니 접전을 미룬 풋나기 패잔병처럼, 평안이 불안으로 뒤 덮이던 것 사랑아... 얼마나 너를 찾아 헤메던가를 오 너는 아니 . . . . . . . . . . 08,가을... Sergio Leone Su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