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한장의 풍경화처럼
고요한 강
2010. 10. 29. 15:02
지극한 마음은 이루지 못함이 없는 법 그대 안에 나 있음만으로 행복한 것을 .. 하늘이여 모든 사랑이 그러하듯 나 길없는 길 가고 있음 입니다... 하늘아래 가장 작고 가난함으로 나 ,있음 조차 모르는 눈빛 하나로.. 님 가슴에서 곧 스러져 갈 꽃웃슴 하나 이 것이 나인 때문입니다.... 하늘아 땅아 나 이런 고운 꿈 꾼다 단한번 마음으로 한 곳 바라보고 한 마음이라고 느끼고 한장의 풍경화처럼 서 있다면 더 무엇을 원하리.. 진정 우리라고말할 수 있는 그대 단 한사람 만날 수 있다면 해 뜨고 지는 것 함께 볼 수 있는 단 하루면 어떠하리. |
Govi - Magic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