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3 Songs,Op.6:No.3,Sylvie,"Si tu veux savoir ma belle"(Allegretto moderato
고요한 강
2021. 6. 9. 15:26
이 참담함 어디에 외치랴
꿈꾸던 나라 -그 아늑함 어디로 가고
메마른 폐허에서 높은 하늘만 올려 보는구나
아아 돈에 노예들로 인하여 사람 사이에
짐승도 살고 잔학한 악마도 출현하니
지옥 아귀들이 탈옥을 한 게다
정의의 로빈훗이 인류를 구출하러
달려온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
점점 드러나는 끔찍한 아수라장서 피어오른
검은 연기를 더는 보고 싶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