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
어디 멈추어 있니
아아 어디로 날고만 싶니
하얀 날개를 달아 보련 . .
반짝이는 별이 눈길 주는 곳
가난한 눈 맑은 누군가의 품에
날아 가고 싶구나
먼 오지도 마다 아니하겠구나
저녁 해 서산으로 넘어 가는데
따로 너 없음인 경지 올려 보지만
作爲가 전부인 生
서글퍼 함이러라
淸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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