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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白 작약 꽃인 그대...

by 고요한 강 2008. 5. 24.

오 사랑이여....

그대의 사랑한다고는 고백

가슴 절절하게 파고 들었지요

따듯히 온 마음 주시던 그대...

내 마음 깊이머문 그대..

내 마음속에 하얀 작약꽃이십니다..

아 그대 나의 첫사랑이던 것..

사랑 한순간무너져 내리고

눈보라 치고 비바람 부는 동안

깊은 통증으로 방황하였기에

한시도 그대 잊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차리는데에 긴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대로 남김없이 사랑 할 내 님이여........

080523

비는 흐르고최영섭 曲-김필연 詩- Sop.김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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