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랑이여....
그대의 사랑한다고는 고백
가슴 절절하게 파고 들었지요
따듯히 온 마음 주시던 그대...
내 마음 깊이머문 그대..
내 마음속에 하얀 작약꽃이십니다..
아 그대 나의 첫사랑이던 것..
사랑 한순간무너져 내리고
눈보라 치고 비바람 부는 동안
깊은 통증으로 방황하였기에
한시도 그대 잊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차리는데에 긴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대로 남김없이 사랑 할 내 님이여........
080523
비는 흐르고최영섭 曲-김필연 詩- Sop.김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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