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햇살구름바람 산

좋아하는 글과 music47

Camille Saint-Saëns-Le Carnaval des Animaux: Le Cygne by Yunchan Lim 첫 송이를 피운 향기로운 장미 (5월23일 2024년) 2024. 3. 8.
"동양화는 다 비슷하잖아?" "아닌데요?" "?" -널 위한 문화 예술 https://youtu.be/gIH9zwHxIzE 2024. 2. 18.
매일 수천 번의 붓질, 시련을 작품으로 담는 화가의 삶 (하태임 작가)/Let The Rest Of The World Go By https://youtu.be/p7y53oJ_7ko매일 수천 번의 붓질, 시련을 작품으로 담는 화가의 삶 (하태임 작가)Let The Rest Of The World Go By https://youtu.be/H9nB-w4t554삶의 마디마디 시린 뼈를 녹여낸 ...그녀 마음 흐름을... 닮은? 음악 이라서..~~♡ 2024. 2. 18.
Luigi Boccherini Symphony in D Magor.Op35Npo.1,G. 509 -음원출처Migves https://youtu.be/23SYWcYGLGE https://youtu.be/uEdqER0jQeY Luigi Boccherini Symphony in F Major, Op. 35, No. 4, G. 512 2024. 1. 21.
InMo Yang Live Violin Concert No.1 in D.Op6 (Paganini)Jean Sibelius Violin -Heif https://youtu.be/LcOzmuZRhlQ?si=wybWGFZ1K352hs58 양인모 그는 천재인가! 신묘한 Violin 연주_ 하나로 녹아드는 환희에 부라보!! https://youtu.be/NIyJfJed1-c?feature=shared 아침 햇살~ㅎ 하얀꽃 :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2024. 1. 17.
1965 Mozart, Clouzot, Karajan, Menuhin K219 Adagio https://youtu.be/WlaeQKnrbL8? feature=shared 눈부신 과학의 발전으로 기술은 옛 보다 좋아진 듯 보이지만, 고이 간직하고 지켜야 할 잃어버린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다 이는 나이 든 사람들만의 사유라고 치부할진 모르지만~~ 정치권력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작태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었으니 국민들에게서 자유를 슬금슬금 빼앗고 개인의 모든 권리를 빼앗기에 이르도록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오염시켜 왔기에 가능해졌다 바보상자(TV =영화 드라마 스포츠 )에 정신이 함몰? 되고 스마트폰 노예?를 만들어? 주관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전체를 따라가도록 한 것이다 장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틈에 자신의 판단력이 아닌 주변의 흐름을 분별없이 따라가다 보니, 개인의 신체 관.. 2024. 1. 12.
눈 감아도/도하 Symphony in D Major, Op. 35, No. 1, G. 509: II. Andantino lento 눈 감아도 눈을 떠도/도하 온 대지가 초록빛 물들때 내가 네게로 간다는 건 네게 남겨둔 내 마음인지 내게 와 있는 네 마음인지 내 안 메아리치던 울림인지 함께 숨 죽이던 전율인지 높이 날아 설레던 반짝임이 멈추지 아니한다는 사실 무심히 그려지는 네 향기 몰아쉰 숨결 어디서나 느끼지 설령 예민하다 무디어지더라도 눈에서 머물다 사라지더라도 가늠 못할 시공 너머 이르도록 변치 않을 깊은 울림 아니면 어이 네가슴에 사랑이 괴었다 하리 '24. 01.25.17:02 해 지기 전 단박 꺼내다 2023. 12. 3.
눈물과 미소_칼릴지브란/The Lark 눈물과 미소 / 칼릴 지브란 나는 내 마음의 슬픔을 군중의 기쁨과 바꾸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슬픔이 내 모든 부분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을 웃음으로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 삶이 눈물과 미소로 남았으면 좋겠다. 내 마음을 정화하고 인생의 비밀과 숨겨진 것들을 깨닫게 해주는 눈물과 미소는 나를 내 동족의 아들들에게 가까이 끌어당기고 신들에 대한 나의 영광의 상징이 된다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과 나를 하나로 묶어주는 눈물 내 존재에 대한 기쁨의 표시가 되는 미소. 지치고 절망하며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리움과 갈망 속에 죽는 편이 낫겠다. 나는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한 굶주림이 내 영혼의 깊은 곳에 있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나는 만족한 사람들이 가장 비참한 사람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움과 그리움에.. 2023.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