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의 대상을 관찰하는 내면의 감각이_ 바라보는 대상 자체와 분리할수 없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
이를 크리슈나 무르티는 그의 압축된 언어로_'관찰자는 관찰대상이다'_라고 말했습니다
갈등에 대해 그가 거듭 말한 하나의 문장이 있는데요 그것이 하나의 법칙이라고 했습니다
그건 바로 분리가 있는곳에는 갈등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_호접지몽 [胡蝶之夢]_
중국의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되어 즐겁게 놀다가 깬 뒤에
자기가 나비의 꿈을 꾸었는지
나비가 자기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고 한,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_
자아와 외물은
본디 하나라는 이치를 설명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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