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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산
자작시

님/ Giovanni Marradi ~ Softly

by 고요한 강 2023. 1. 11.

 
네게 간다는 것은
이미 도착한 것
영원한 안내자인 나를 데리고

빛 속으로 들어선다
꽃 숨 고요히 흐르고
눈부신 빛 새어난다

님 /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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