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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치맛자락 들고

by 고요한 강 2011. 7. 8.




너에게 가는 길 . .

발자욱 어지러히 난 걸

너 아는 거니

되오는 걸음어이 느릿한지...

내 외로움의 치맛자락 들고

얼마나 걸었을가

Taste Of Nostalgia - Koen De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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