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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사랑

by 고요한 강 2009. 9. 22.



오 사랑이여...

네 순박함으로 맞으리

변할 수 없는 사랑이 되리........

백합처럼 순결하게 사랑하리........

칸나처럼 붉은 마음으로.......

장미 향기처럼 은은한 사랑을 하리.........

갓 피어난 아네모네 꽃을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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