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면 / Tangled, Tiger In The Night HD- pepsi

by 고요한 강 2017. 12. 31.

 


2017년을 뒤로하고
새해가 열립니다
불친님들께 따듯한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는 거의 블로그 방문을 못한 한 해였습니다 민노총 산하의 선동 언론으로 변해버린 매체를 외면하고 거의 매일 유튜브 방송 보면서 뜬 눈으로 날 새운 한해였기로

헌재의 탄핵으로 민주주의 정통 정부가 무너지고, 문정권이 들어서자 맹방과의 70년 우정을 버리고 남한은 써먹지도 아니하는, 듣도 보도 못한 미국 제국주의? 북한식 용어를 꺼내들고, 반일 반미를 드러 내놓고 하는 등, 국가는 친북 친중을 하면서, 약소국 하인으로 국격이 추락한 것이 남의 일인양 즐기는듯한 감 마저 듭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기자가 맞아도 항의 할 맘도 없어 보이는듯한, 중국에 간 외교 성과를 치하 하기 바쁜....
청와대 나팔수를 보게 됩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를 파악하여 국익에 도움이 되는 길을 머리를 맞대어 전략을 짜도 모자라는 판에 휴가나 즐기고 있는 청와대 참 모 휴가 잘 챙기는 게 즐건 뉴스라고 보도를 합니다

이제 정부는 믿을 수 없는 길로 가고 있고 나라 걱정에 한숨만 나옵니다
어느 한 가지라도 정상인 것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

그래도 불안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의 새해를 기약하는 歲暮 ...............

올해만큼 한 해를 잊고 싶은 해는 없는 듯
횃불의 광란, 칼춤의 한 해를 싹 쓸어서 보내고 ........

천신들이 활약하는 동베를린 벽이 무너지듯
새해는 북한 정권이 무너지고
자유민주주의 통일로 . . .
북한 동포가 자유를 찾게 되기만을 바래봅니다.

어느 도가 문제라고 말하기보다는
정직한 말과 법과 원칙에 맞는 행동
타인을 억울하게 하거나
부당한 방법으로 괴롭히지 아니하는
그런 우리 모두가 되기를
그래서 자유민주주의 법과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블친 여러분의 가정에 하늘의 가호로
건강한 정신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불의를 보고 항거하는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새로운 국민이 되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설령 전쟁이 나더라도
의롭게 살다가 죽을 수 있는
당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


개인의 자유는 국가의 법이 지켜질 때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처럼 국헌이 문란하면 누구에게나 부당한 법에 의해 개인의 생명 행복, 그 모든 것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국법에도 없는 추미애의 토지
국유화 발언은 친북 친중의 실체입니다
저들 광신자들에 의한 어떠한 협박 앞에서도
침착하게 정의롭게 살았다며 눈감을 수 있다면
그 죽음이 어찌 헛되겠습니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적에게 비굴하지 않게 양심에 맞게
어떻게 살다가 가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생명이란, 살사람은 어떤 태도를 취해도 살것이며 죽을사람은 어떻게 아부해도 죽을 것입니다 진흙 밭에 개들의 싸움을 보게 될 것이니, 단단히 마음을 다져먹어야 할 새해가 될 것이기, 강한 정신 무장으로 흔들림 없이 국가의 위기 앞에 섣불리 부화뇌동, 함부로 완장 차지 말고나만 살겠다고 하지 말고
6.25 후의 옛사람들처럼 따듯한 본마음 잃지 말고
슬기롭게 지혜롭게 행동해야 할 시기가 될 것입니다

모든 일이 정말 아슬아슬하게
잘 해결되어서 지난 놀라운 격변에
이만한 것도 감사하다고 할
내년의 년말이 되길 바래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