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llegro con brio
Austria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은 1804년에 작곡되었으며
전통적인 3악장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명의 솔로 연주자들 간의 상호작용과 같은
연주는 유쾌하기 그지없으며,
훔멜의 여타 다른 협주곡보다도
현란한 기교가 눈부시게 드러난다
훔멜은 1787년 드레스덴에서 연주를 시작한 이래로 당시 베토벤과 백중할 정도로 이름을 떨친 작곡가이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아버지로부터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 여 모차르트에게 2년 동안 가르침 받 을 정도로 뛰어난 피아노의 거장이 었다.
훔멜은 피아노 음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는데 근대적인 주법의 시 작을 알리는 작품들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연주는 지극히 아름답고 부드러운데, 그것은 아름다운 음형적 인 장식에서 기인한다. 그의 연주가 정열적이 아니라는 평판도 받았지만 그의 피아노 음악의 양식은 쇼팽, 리스트 등의 음악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피아노 작품 은 125곡을 상회하고 있는데 7곡의 피아노 협주곡이 대 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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