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외적 한계에 부딫힐 때에 어떤 느낌이 들었는가
그 장애를 상대의 탓을 하면서도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려
부단히 힘쓰던 生 이었다면
그대는 이미 진리의 문턱 앞에 서있음이 아닌가
두려워 말라! 지금 있는 그대로 당신은
더 없이 눈부신 존재라는 사실을 ..
지긋이 지켜보라
그 것이면 족하다
삶은 오직 너 자신을 향한 항해였으므로.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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