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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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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천 번의 붓질, 시련을 작품으로 담는 화가의 삶 (하태임 작가)/Let The Rest Of The World Go By https://youtu.be/p7y53oJ_7ko 매일 수천 번의 붓질, 시련을 작품으로 담는 화가의 삶 (하태임 작가) Let The Rest Of The World Go By https://youtu.be/H9nB-w4t554 삶의 마디마디 시린 뼈를 녹여낸 ...그녀 마음 흐름을... 닮은? 음악 이라서..~~♡ 2024. 2. 18.
기억의 편린(片躪) / The Beautiful Inspiration At Greenmusic 어디서 헤매던가 어떤 가치를 가치로 여기던가 무엇을 향한 갈증이던가 목마름이던가 외로움이던가 너의 본체를 만나기가 그리도 어렵기만 하던가 떨리는 심장의 벅찬 고동이 본래의 너인 것을 어찌도 그리 오랫동안 찾고 찾아 헤매던가 너는 무엇을 너라고 지칭하면서 수 십 년간 그 물결 위에 있으면서도 어찌 알 수가 없던가 그 많은 상념들이 너를 어디로 떠밀어 가던가 아아 너는 어디서 놀기로 그리 고독하던가 그리도 자신과 타인으로 분리하는 데에 온 생애를 아프게 흐르고 흐르더란 말인가 아아아 너는 지금 어디에 서있더냐 어찌 그러한가를 알 수가 없던가 인간이 이렇듯 그 고단한 짐을 내려놓을 수 없는가 왜 허무를 쫒다가 양식을 얻지 못한 채 떠나가는가 이곳에 발 디딘 것이 그토록 형벌과 같던가 왜 나를 모르면 타인도 모.. 2024. 2. 16.
[각성스님 강해]지욱대사_대학직지 제27강 정심과 수신에 있어서의 사유, 오벽이 있으면 혼탁해진 것-붓다의 메아리 TV https://youtu.be/Wdfu7 Qs2 Kqk? si=Aa63 t8 lOFzCGvY_I 옛사람들을 기억해 보면 이웃에 대해 따듯한 인정이 보통사람들의 마음이었다 물질문명이 발달할수록 정신문명이 퇴보한다는 것을 우리는 직접 경험하고 있다 보다 더 빠르게 자기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하여 자기의 보물인 가슴을 잃어버린 채 울면서 웃는 광대가 되어가는 수순을 밟고 있음은 아둔하게? 아득히 잊어버려서... 가까운 내 이웃인 시민을, 무시하고 짓밟는 위정자로 넘쳐나고 양심은 저버리고 허깨비의 허영심에 사로잡힌 건 아닐까 마음의 정심은 커녕, 벼랑아래로 추락하는 국회의원들이 우리에게 이대로 가면 멸망이구나를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언제인가부터 우리는 사람의 기본 도리를 저버리기 시작, 가정마다 부모 공경을 소홀.. 2024. 2. 12.
함박눈이 내려요 https://tv.kakao.com/v/444435056똑같은 2개= 나란히 ~ ~(~;; 날리는 눈송이 전체화면으로~♡ 2024. 2. 5.
윤회하는 동안 3개의 세계를 거듭 방문해야 한다 이 굴레에서 혼은 어떻게 해방되는가? | 애니 베전트「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2024. 2. 3.
부처님의 일화 | 티베트 불교 스승_ 파투룰 린포체 / (류시화) 류시화[페북글] 티베트 불교의 스승 파트룰 린포체는 다음의 일화를 들려준다. 어느 날 붓다가 제자들과 함께 길을 걷고 있는데 마을의 가난한 남자가 다가와 자신이 가진 유일한 음식인 구르(사탕수수를 끓여 만든, 정제되기 전의 천연 설탕. 우리말의 '꿀'과 비슷) 한 조각을 선물했다. 붓다가 그 작은 설탕 덩어리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미소 짓고 있을 때였다. 한 탐욕스러운 남자가 그 설탕을 보고는 자기에게 달라고 했다. 물론 남자는 자비심 많은 붓다가 그 요청을 거절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붓다가 즉시 설탕을 건네주지 않자 남자는 매우 놀랐다. 그 대신 붓다는 남자에게 말했다. "이렇게 말해 보라. '나는 설탕이 필요없다.'라고. 그러면 이 설탕을 그대에게 주겠다." 설탕이 탐이 난 남자는 붓.. 2024. 1. 29.
영은 몸을 떠난 뒤에도 혼과 결합되어있다 혼이 몸을통해 체험한 모든 집착을 버리고 영과 함께 체험한것에만 관계할 때 영은해방된다 |루돌프슈타이너 https://youtu.be/LrTX5 LLiUB8? feature=shared신지학/루돌프 슈타이너 전생에서 영혼의 차원 상승을 위하여 금생으로 온것이다 ~ 루돌프 슈타이너 2024. 1. 27.
강원도에 눈이 온다고 / 도하 https://youtu.be/N8 C1 kK88 Fhg? si=LELVYde1 ORu5 r8 ct 강원도에 눈이 온다고/도하 눈소식을 듣자마자 눈이 오는 강원도 산골로 내 마음은 가고 있습니다 마치 눈 속을 뚫고 올 것 같은 님은_눈 맞으며 걸어가겠지요 어느새 마음이 설렙니다 눈 꽃핀 들판을 지나 나뭇가지 사이로 세차게 부는 바람은 내 그리움도 불어가겠지요 눈 소식에 급히 카메라 챙겨 태백 가는 기차에 올라탑니다 가슴 뛰는지 모를 기차가 떠납니다 쌔앵 쌩 바람을 가르는 기차 차창 밖 하얀 눈풍경 펼쳐집니다 와_절로 탄성이 터집니다 휘익휙 스쳐가는 눈 덮인 나무들 내 그리움의 숨결 같은 그대를 향한 나의 사모가 산하에 눈 꽃으로 휘날립니다 고요한 산속 하얀 미소 산 하늘에 은빛 수를 놓습니다 "마음 하늘.. 2024. 1. 21.
Luigi Boccherini Symphony in D Magor.Op35Npo.1,G. 509 -음원출처Migves https://youtu.be/23SYWcYGLGE https://youtu.be/uEdqER0jQeY Luigi Boccherini Symphony in F Major, Op. 35, No. 4, G. 512 2024.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