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89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출처] &,우리의 祖國 ! 大韓民國이여 永遠히 빛나라 !| 작성자 양동이 [알림] 사진들이 어인일인지?? 안보이고 제목들만 남아서 무의미하게 되었으니 위 주소, 당시 기록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國軍은 죽어서 말한다 毛允淑 [1909~1990] 나는 廣州 山谷을 헤매다가 문득 혼자 죽어 넘어진 國軍을 만났다 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 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지 그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소위였고나 가슴에선 아직도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장미 냄새보다 더 짙은 피의 향기여! 엎드려 그 젊은 주검을 통곡하며 나는 듣노라! 그대가 주고 간 마지막 말을. . (긴박한 접근전! 내수류탄 맛좀 보거라이 !.. 2007. 1. 27.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