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나비가 나타나죠
꽃 앞에서 잠시 웃다가
멀리 날아갑니다
더 머물기 바라다뇨
어딘가로 날아 갈 나비
찰라에 보이고 사라지건만
꽃은 잠시인 사랑 믿고
그림을 그려 넣습니다
해 지는 줄 모르고
행복 해 하였지만
눈에서 흐려지고
喜悲하던 사랑
허공에 흩어집니다
무의식에 가둔 애련
환영이 사라집니다
빈 조종석인 飛行船도 . .
기억/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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