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15 風 船 /Arvo Part : Spiegel im Spiegel. Carl Vilhelm Holsoe : Paintings. 풍 선(風船) / 渡河배 한 척느릿느릿 간다갈대숲을 헤치고다가 온 바람등 뒤로 돌아 얼굴을 스친다안온한 그의 품에안겨 있다잠시 머물 뿐바람은 멀리 가고느릿느릿 風 船 멈추다 2025. 3. 31. 9,000여년 前사바나의 다브스 기린 조각_ 聯想 詩 /Spiritus Lenis 사막 같은 이 세상에 내려와 어느 시대 어느 부모 만나나 어디에 살았을까사바나의 매우 흥미로운 조각을 보며, 내 시간의 수레를 돌린다나는 사바나 바위 속의 기린을 만져 보았고 독수리를 타듯이 날아보았고질그릇을 구워보았고 남자로 말을 타 보았고 목동으로 산을 타 보았고 원시사회 족장의 딸이 되기도 종이나 머슴이 되기도 식자가 되기도 무식자가 되기도 하였다 그렇다 나는 이런저런 모습 모두가 되어 보았을 상상의 날개를 펴 흥미진진한 세계로 날아든다모든 이의 모든 슬픔과 기쁨, 고통이 내 안에서 자리했음을 느껴본다 한줄기 눈물 고요히 흘러내린다수 천만년의 인류 역사만큼 나도 이곳을 순례했다 애잔한 그 무엇이 스치며가슴 뭉클해진다내 눈앞에 존재하는 그 모두가 내 모습이었다면나는 지금 어디 서 있는가. 떠.. 2025. 2. 15. [고든창]시진핑이 전략의 달인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는 방금 자신의 운명과 정권의 운명을 . .도널드 https://x.com/GordonGChang/status/1889716913648886140?s=19[ 고든창]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을 가만히 내버려 둘까요?미국의 선거에도 개입 한 시진핑_ 캐나다 호주 한국과키르키스탄 그외 동남아 _우리 모르는 국가들까지각국 선거를 어지럽힌 시진핑인데, 캐나다 총리 트뤼도가 트럼프를 만난지 40일 만에 자진 사임하도록 한 트럼프입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선거에 개입 한 증거를 찾았다면한미동맹국을 해치려한 시진핑을_그대로 참아 줄까요? 한국에도 무언가 큰 움직임이 일어날 폭풍전야의 예감입니다기도하며 힘 냅시다! 2025. 2. 13. 달님과 눈 맞춤 보름달이 환히 비추입니다종일 흐려서 보름달을 못 보나? 했는데이렇듯 환한 얼굴 보여주시며우리나라의 먹구름도 물러갈 거라고하시듯 방긋 웃음 지어주십니다한해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기를 빕니다https://youtu.be/JaiQYcC9 HMo? feature=shared완전해야만 빛나는 것은아니다너는 너의 안에 언제나 빛날 수 있는너를 가지고 있다겉으로 보이는 너보다더 큰 너를__달을 보라완전하지 않을 때도매 순간 빛나는 달/ 류시화《보름달》도하저마다 안에 달이 있어_웃을 때 보름달이 되어요시름의 먹구름에 안 보일뿐우리 안에 둥근달이 있어요움츠려드는 초승달처럼..자신을 찌그러 뜨리지 않으면현상 그대로 받아들일 때 저절로 활짝 펴지는 영원히 뜨는 보름달이 내 안에 있어요둥근 달 님은 날 닮았다시며내.. 2025. 2. 12. 명상에관한글 전편 명상에 관한 글 전편 4장우리는 건물 내부에서 앞쪽에 위치해 있는 홀에 놓여 져 있는 탁자에 앉았다.우리는 그곳의 문을 열어놓았으며 거기에 앉아 웅장한 산들을 마주보고 있었다.이제 나는 우리의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내 친구는 나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나는 네 마음을 관념들로 채우려 하는 것이 아니란다.그건 오히려 실재를 드러내는데 방해가 될 뿐이지.너는 지금껏 모든 형태의 요가 수행 체계들을 거쳐 왔고,마음의 발달 단계들에 대해서도 상당한 지식을 갖추어 왔지.그러나 우리가 이제 하려는 일은 그런 것들과는 완전히 다른 성질의 것이야. 우리는 이것을 편의상 . . .그리스도의 요가라 부르겠지만 이름 그 자체로는 별 다른 의미가 없단다.그러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서 굳이 이름을 붙이는 것이란다.. 2025. 2. 8. 왜 눈이 오면 좋아할까 눈이 오면 왜 이토록 좋을까?휘날리는 눈꽃 속에 너를 본다네게로 날아가고 싶어서인가그리운 사람이 어딘가에서 눈 맞고 올 것만 같아서 겨울 내내 눈 오기를 기다린다너를 마주하는 느낌의 눈이 내린다..바람에 떨어지며 춤추는 눈 마치 널 맞이하듯 바라본다. 눈 보는 설렘 그리움이 너였다 눈을 좋아하는 이유/도하 신문순Why do I like it so much when it snows?Because I want to send my heart in the fluttering snow?Because the person I miss might be walking towards me from somewhere, getting hit by the snow.. I wait all winter for it to snow.. 2025. 1. 31. [必 시청] 미국,프랑스, 호주, 캐나다,대만 等 전세계 비상! _왜 우리는 중국 공산당(CCP)을 경계해야 하는가?-인하대교수 정동수 [필 시청] 미국,프랑스, 호주, 캐나다,대만 등 전세계 비상!_왜 우리는 중국 공산당(CCP)을 경계해https://youtu.be/8rUwpLIumG0?feature=shared 중국몽을 꾸는 자들 국회 양당의 내란세력(정치+...blog.naver.com 2025. 1. 22. Schubert / Maurizio Pollini, 1985: Drei Klavierstücke, D. 946 https://blog.naver.com/sms0120/2237360412151분 무료 듣기 가능 ~~스마트 폰으로 들어야 음질이 좋아요https://naver.me/5eUsLapT Schubert / Daniele Pollini & Maurizio Pollini - genieAI기반 감성 음악 추천link.naver.com SCHUBERT - Impromptu n°3 (Horowitz) 2025. 1. 17. 아저씨와 천진한 소녀_(페북글 펌) 나는 인터넷과 SNS를 통해 컴퓨터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오후 6시경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 소개로 전화를 드렸어요.여기는 경상도 칠곡이라는 곳이에요.딸애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 지금 서울에서 할머니 하고 같이 사는데중고품 컴퓨터라도 있었으면 해서요."40~50대의 아주머니인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적당한 물건이 나오거든 연락을 달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열흘쯤 지났을 때 쓸만한 중고컴퓨터가 들어왔습니다. 아주머니에게 전화하여 딸 사는 서울집 주소를 알아내서 그 집을 찾아갔습니다.다세대 건물 안쪽 자그마한 샤시 문 앞에 할머니 한 분이 나와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집안에는 액세서리를 조립하는 부업거리가 방안에 가득히 쌓여 있었습니다. 형편이 넉넉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2025. 1. 13. 이전 1 2 3 4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