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내 안에 사는 그대

by 고요한 강 2012. 10. 21.
Who are you living in me / moonsoon. Shin

I do not know Who are you.
I was looking at footprints in the coming.
You've looked at do not know me.
How will he do to catch one.
Now we do not mind because.
Than those who did not love.
Stressed the better side .. sigh.
I did not drink, just as you would hire.
No matter how you live, except open heart.
Ten thousand was always alone, like a bachelor's.
Love hurts as much bone was going to ride.
I'll bet you do not know in my heart happy to put.
I love the silence, they will not underdone.
You and I in silence to ripen.

Snowy Spring night.

.


 

 

내 안에 사는그대 / 신문순

 

그대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제게 오시는 발자욱 보고 있습니다

그대 모르면서 나를 바라보셨으니

얼마나 속이 타야 한 것입니까

이제 서로는 모르는 마음으로 하여

사랑 아니함 보다 한숨 쉬며 아푸는 것

사랑 술이 되듯 삯어야 하겠지요

함께 살아도 가슴을 열지 아니하면

독신자와 같음이니, 늘 혼자만 이었는 걸요

사랑, 얼마나 뼈가 타는 아품이 지나서야

모르는 그대 가슴에 넣고 행복하겠는지요

침묵인 그대, 설익은 사랑이 아니기를.

그대 침묵 속에서 나 익은 술이기를

 

 

 

눈 내린 밤에 쓰다

2007 03월

La lettre / Lara Fabian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춤을 추어요  (0) 2012.12.22
그냥 좋아  (0) 2012.10.28
그대 그리움  (0) 2012.08.08
겨울 강가에서  (0) 2012.08.01
하얀 편지지/청련  (0) 2012.07.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