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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산
자작시

하얀 편지지/청련

by 고요한 강 2012. 7. 31.
 
 
 
 
 
    
    
    
    
White stationery
Cannot write anything
I can read only.
 

 

 

 
 하얀 편지지가 있습니다 
     아무 것도 쓸 수 없는 
 나만 읽을 수 있는 . . . . . . . . 
 
 
 
 
 
 
 
 
 
 
 
 
 
 
 
 
 
 
 

 

 

 

 

 

 

 

 

 

 

 

 
하얗게 지워 있는 寂 裸입니다   본래 비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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