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변하는 마음을 쫒아가라
나누구이던가
너 조금만 알기위하여..
그 때의 놀라움이러니..
아아 얼마마한 사랑 안에서
너 태어났던가...
조금만다가서라 침묵으로
어여쁘고 사랑스런 네게로...
단 한번도 사랑에서
떨어진 적 없는 너
네고운 눈빛
언제나 빛가운데
포근히 안겨 있었음을..
네가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의 본체를 벗어날 수 없음을
간절히말하고 있음도...
네 마음 속 놀라운 사실은
미움도 슬픔도 사랑이어라...
너 외로운카밀레온..
바다에 살면서
바다를 모르는 ...
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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