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여 길을 묻지 마라
그대가 길이다
때를 알리는 괘종시계처럼
가슴 안에서 울려 나오는 것
사랑이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샘물처럼 가득차 흘러 넘친다
그대 안에서 쉬면서
깊이 마실 수 있음을 모른뿐이다
네 마음에 종소리 울리거던 _쳥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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