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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초기 시

누더기라.. 短 想

by 고요한 강 2006. 8. 13.




누더기라 / 신문순

포장하지아니한 기운누더기

그대로가

무엇 인 줄 몰라

그 온 전 함

잃어 버리기 위해

자꾸 쌓아가는 거꾸로 인 生

그 본 것

그 들음

벗 는 게生이 건만

아 아

眞我에서더멀어져 가야

즐거운 줄 아는 生 이러니..

누더기 안

숨으고 나투는

장엄 그어찌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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