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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초기 시

무제

by 고요한 강 2006. 6. 28.

아무 것 없는 나

이 마음 하나

어디로

어떻게 걸어 갈수 있을까

그대 가슴 속으로 걸어 가는 날

빈 마음 하나인 뿐

안개 속 ...저 외로움

이제 비켜서 가는 것....

눈 감아 본다

En Aranjuez con Tu A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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