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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미완인 사랑

by 고요한 강 2009. 2. 25.





미완인 사랑....

포기하지 아니함은

꽃 피고 열매 없는 꽃으로

둘 수 없나니..

천상적 진선미를 갖고 태어난 것을

속 되게 할 수는 없는 것

어디서 멈추어 있더라도 ....

진실한 원의가 있다면

눈부신 이름, 고귀한 사랑이....

위로와희망인 것은

현재 진행형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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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e Tyler / A whiter shad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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