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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봄 수국꽃 옆에서

by 고요한 강 2015. 4. 21.


 

 

 

 

 

 

 

 

 

 

 

화창한 봄 날

새해가 시작 된 이래

이케 멋진 봄 날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만물이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할 때라야

   그제야  새해가 된 걸 느껴요

 

이제부터

활발하게 정신은

 자연의 힘찬 기운 받아

2015년의  생을 멋지게

 이끌어 갈 황금시간이어요 

 

여름  가을  겨울을

지금 여기 순금 같은 삶을

화려하게 장식해 보아요

 

청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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