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오는 너 바람아
꿈의 정원을 지나가며
모르는 얼굴이 그려지는
너의 수첩 열어 보았니
가고 파한, 길 어디쯤서
경계를 긋고
멈추어 서는 거니
아직 가보지 못한 길의 지도는
어디를 가리키는 거니
너 바람아 / 청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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