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이 무엇인지 알아차려지고
무질서한 욕구와 무의식은
어디로 데려가는지 보리..
주인에게서 떠나 오던것은
뒤돌아보지 아니하려함이던 것
손 끝에 닿은 환영을 따르니....
밖으로 찾아도 그림자 놀이인뿐
原泉은 홀로인 것
떠오는 생각 흘려 보내고 ...
붙들던 法像마저여의고
예수도 부처도 조사도 죽이는-
願을 두지 아니하고 .... ....
미동 없이 호흡만 지켜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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