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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새해 . .

by 고요한 강 2012. 1. 7.


새해,

신성한 언덕으로뽀드득

눈 밟으며 걷는 느낌인 거야

사막을 가는 나그네 눈빛애

깃든 평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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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선물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밤의 아이들처럼 두근 거리는

설레임의임진년이 밝아왔습니다

마음 안에 깃든 평화를 찾아 떠나는

긴 여정의 새 모퉁이입니다

벗님 가정에 웃음 가득하시고

몸도 마음도 웅비하는 새해 되시기를 빕니다







Ivan Paduart - 01. Ig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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