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널 가다린다는 거

by 고요한 강 2011. 12. 19.

 

 

널 기댜린다는 거

아무말 못하구

아푸다

너 혼자

바다 밑 잠기어

신열을 앓으며 용출하구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