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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오! 사랑아

by 고요한 강 2014. 7. 24.

 
 
오 그대여 .  .
그대 자신이 사랑이다
완전하신 그분과  
한 몸인 줄은 모르고
바깥의 신을 찾아 헤메지만
너는 지금 그대로
눈부시게 빛나는 사랑이다
오 순수한 아름다움을
어디에 비하랴
 
 
오 사랑아 / 청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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