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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은방울 꽃처럼 웃고

by 고요한 강 2011. 1. 16.


                      오 귀여운이여 / 청연
 
                      이리 오세요
                      그댄 함박웃음 터트려 주네요
                      은방울 꽃처럼 웃고. .  
                      어린날 같이 춤을 추어요
                      오오 사뿐 날아가는 나비처럼
                      그대 가슴 속은 깃털처럼 가벼움이군요
                      언제나 기쁨이 있다면
                      그 날개를 퍼덕여서 오세요 
                      산 언덕에 피어난 꽃 향기 
                      그대 찾아오고 있어요 ............
                      그대 안에 숲에 향기를 느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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