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국 구속을 외치는 군중 속으로 향하여 걷고 있었다
그러나 조국을 수호하겠다는 군중이 길을 꽉 메워서 앞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
마침 같은 방향의 부인과 함께 필사적으로 몸을 비비며 뚫어서 간신히 구룸다리 밑에
도착하였다 어떤 다른분들은 못오고 터미널 쪽으로 우회하여 도착했다고 들었으니
아예 출구부터 길을 막은 것같은 저들의 치밀한 계획인지? 의심스러운 지경이다
(그여자분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우파였고
조국의 거짓 작태에 함구할 수 없어 나오신 것
남편 식사준비로 가야한다며 잠시만이라도 참여한
존경스러운 애국의 진면목을 보여주셨다)
도착해서 보니,
우리 공화당과 자유수호연대? 두개의 무대가 있었다
(조원진씨가 (고)정미홍 동지를 확증도 안된 모함 상태에서 박근혜와 똑같은 방법으로...
변희재의 모함에의한 것일뿐인데도...의심만으로 퇴출시켜 고 충격받은 정미홍동지는
스트레스가 최악인...지병(면역결핍) 재발되어 사망에 이르고...
처음부터 어떤 연유로 침투한지도 모를...국회의원이던 조원진은 일거에 3인을 제거하고 독식한 공화당이되다)
이러한 변희재 음모로 공화당을 손쉽게 강탈한 조원진의 야욕과 횡포!,,, 당연히 손절하고...
자유연대 무대가 아래로 가서 구호를 외쳤다
조국 구속! 문재인 탄핵! ....
(역사의 현장에 참여한 생생한 기억이라 글을 보완함)
그날의 조국수호팀들의
엄청난 관제동원(지방경잘 사복 참여설) 되었다는
설이 나오던, 이 엄청난 현장의 그날 밤의 집회는
세력 과시의 적의가 보이는 어마 무시 그자체였다
젊은 피가 가득한 조국수호팀은 무대지원이
빵빵하였고 뭉쳐진 분위가가 무섭더라
이날저들은 처음보는 이상한 국기도아닌
동그란 연분홍빛 남빛의 태극만 오려진
종잇장을 손에들고 휘젓고 있더라
섬뜩한것은 태극기를 해체한 종이를
모두가 웃으며 태극기 대용으로 들고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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