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순박한 사람아
자명 등 어디서 찾느뇨
푸른 물결에 달빛 흩어지듯
생각이 출렁이며 부서지네
본래, 마음 고요하건만
꽃잎 꽃받침 이어 있듯
처음 그대로
어디도 물듦 없노라
달이 환하게 웃어도
너만 모른다 하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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