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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산
자작시

거친 바람 -도하 / Voilà 여기(Remasterisé en 1967) -Françoise Hardy

by 고요한 강 2024. 1. 7.


사람으로 태어나
말 없이도 마음 안다면 
天地 하나 됨과
버금 가는 일 이온데
어이 마구 심장이 고동 치고
태풍이 휘몰아치지 아니하리까

거친바람 / 도하


('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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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là, je regarde les autres
봐, 난 남들을 보고 있어
Pourtant, je ne leur trouve rien
하지만 그들에게 아무것도 찾아볼 수 없지.
C'est comme ça
이렇게 말이야.

Voilà, je vais avec les autres
난 이렇게 남들과 함께 하기도 해.
Le temps passe plus mal que bien
시간은 만만하다기보단 가혹하게 흐르지.
C'est comme ça,
이렇지 않아?

Et toi, que fais-tu, es-tu content de tout?
그리고 넌 뭘 하고 있는 거야? 모든 것에 만족해?
Je suis là, devant toi, toujours la même
나는 여기 네 앞에 있어, 언제나와 같이.
Oh! Pourquoi est-ce encore toi que j'aime
아, 왜 여전히 난 널 좋아할까.

Que j'aime, que j'aime, que j'aime?
내가 좋아하는 건, 내가 좋아하는 건,
내가 좋아하는 건.
Tu es là, devant moi, toujours le même
너는 내 앞에 있어, 언제나처럼.
Oh! Pourquoi ne puis-je pas te dire
아, 왜 나는 네게 말 할 수 없는 걸까.

Je t'aime, je t'aime, je t'aime?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Voilà, je m'en retourne aux autres
이제 난 그들에게 돌아갈 거야.
Qui m'aiment et que je n'aime pas
날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이들이지.
C'est comme ça,
이렇게 말이야.

Et toi, va retrouver cette autre
그리고 너는 다른 사람을 또 찾을거니?
Tu l'aimes ou c'est ce que tu crois
넌 정말로 사랑을 하거나, 그렇게 생각하는 거겠지.
C'est comme ça
원래 그런 건가봐.

Voilà, on n'a rien, rien de plus à se dire
봐, 우리는 이제 아무것도 없어.
우리들이 나눌 말은 없어
Je suis là, devant toi, toujours la même
나는 네 앞에 있어, 언제나와 같이.
Tu le vois, c'est encore toi que j'aime
봐, 난 여전히 널 사랑해.

Que j'aime, que j'aime, que j'aime
내가 사랑하는 건, 내가 사랑하는 건,
내가 사랑하는 건
Tu t'en vas et plus rien ne vaut la peine
넌 이제 네 길을 가고 있고, 아무것도
그것보다 중요하진 않겠지.
Oh! Pourquoi ne puis-je pas crier: Je t'aime, je t'aime, je t'aime?
왜 난 소리칠 수 없는 걸까, 널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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