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빛나는 날 있었죠
가슴 두방망이 치던 ...
햇살이 수 없이 비껴가고
희끗해진 머리칼 날리는데
미칠듯 보고파 서성이고
설레임에 파르르 떨다뇨
어이 그런 일 있을 수있는지
꼬집어도 믿기지아니한 ...
아침 햇살처럼 다가와..
길 섶에 꽃처럼숙인 고개
두둥 떠있는맘 들키네요
별들 깜빡이며졸고 있지만
도무지 잠들 수 없는 밤이었죠
숨길 수 없던 사랑...
잊을 수 없는연모...
숲으로 들어간 새처럼
나뭇가지로 옮겨가며 지저 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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