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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내재하는 神 /Dance of the Blessed Spirits Christoph Willibald Gluck

by 고요한 강 2019. 6. 17.

 
 
당신 안에 모든 아름다움이 신입니다
당신의 건강한 정신도 신의 정신입니다
내 안에서 기쁨은 곧 신의 기쁨이고
내 안에서 슬픔은 곧 신의 슬픔입니다
 
"나 外에 신은 없습니다!"
당신이 곧 신입니다
애시 당초 인간은 -신의 이름을 호칭하지 아니하였을 때 -
처음의 온전함 그대로 입니다
 
聖經 聖句에,
신(GOD)은 모든 것을 더하여 가장 큰 선을 만드신다
나 外 다른 신은 섬기지 말라! (나의 바깥에서 신을 찾지 마라)
신을 믿고 우러르지만
- 나의 고통을 신에게 떠넘기기 보다
무엇을 고통으로 느끼는지 묻고 . .
허상 짓는다는 대 자각이 일어
눈 뜨고서야
힘의 근원을 압니다
 
신의 이름은 잊고
그 사랑이 되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을 갖습니다
일생 만난적도 알 수도 없던 神
숭배가 목적이 된
하늘 바라기가 아닌..
 
내 안에 신을 꺼내 놓으세요
이 보다 더 큰 힘은 없을 겁니다
눈먼 사유의 헛됨을 알아
일체의 불만이 눈녹듯 사라지면
한량없는 행복이 얼굴을 내밀 것입니다
 
내 안에 신
그 외엔 실재가 아닙니다
 

도하
 
 
 
(신을 꺼내라? = 마치, 신이 없는듯이)
1)  스스로 마음내어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기....  
2)  천국 보상 없다는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지금여기서 최선 다하기 
3) 神人의 位格으로 서로 존중하기 
 
*존재의 실상을 모를뿐, 실로 눈부신
  존재인 걸 모두는 잊고 있다는 것
 
* 맹목적 숭배에 앞서,
숭배하는 신의 役活이 내 본질이니
(하늘 같은 부모가 자식 낳아 보살피듯)
곧 측은지심이 神性 懸懸 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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