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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내재하는 神 /Dance of the Blessed Spirits Christoph Willibald Gluck

by 고요한 강 2019. 6. 17.

https://youtu.be/zmfYPq4pgh8?si=u7t-jHHXfZNB-yXF


당신 안에 아름다움이 신이다
너의 건강한 정신이 신이다
네 안에 기쁨은 곧 신의 기쁨이고
네 안에 슬픔은 곧 신의 슬픔이다
 
'나' 外에 다른 신은 없다!
당신이 곧 신이다

애당초 인간은 -
신의 이름을 호칭하지 아니한
未生 前 후_ 언어가 있기 이전
원시의 처음 그대로 온전하다
 
기독교에서 신은 모든 걸 더하여(경험),
큰 선을 이룬다고 _말하고 있다
이는 깊은 물음을 던져 준다

聖經의 聖句에..
나(신성) 外
다른 신은 섬기지 말라함은  
곧 너 자신(내면)이 아닌,
네 바깥에서 신을 찾지 말라  함이니

다만 방편으로
구분 짓지만
안과 바깥이 따로 없음을 알라

신을 믿고 우러르기보다
그 고통을 신에게 떠넘기기보다는,
무얼 고통으로 느끼는지를
엄밀히 묻고 답을 구하라

자신이 헤아려 안다는 착각 속에 옳거니 그르거니의 견해를 내어 허상을 짓고 있다는 대 자각이 일어서,
각성의 눈을 떠서야 _
너는 근원과 마주 하리니
 
고착된 신의 이름은 잊고
사랑이 되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을 펼쳐가라
일생 만난 적 없던 神을_

저 높은 곳 계신 신으로
숭배가 목적이 아닌
하늘만 올려본, 하늘바라기가 아닌,
마치 내 안에 신을 꺼내듯이
일체 두려움 없어지면
따로 큰 힘이 어디서 오랴

신을 밖에서만 찾으려 한
사유의 헛됨을 알아
일체 불만이 눈 녹듯 사라지면
한량없는 자비심이 몰록 드러날 것인 즉_

무위
신에 대하여
너는 오직 모를 뿐이다
 
내 안에 신
그 외엔 실재가 아니다
 
내재하는 신/도하
 
 

초고

https://blog.naver.com/sms0120/221565317619

 
"신을 꺼내라"
외부의 신은 없다_

1)  나 없음_ 무위

스스로 마음 내어서
지극히 사랑하기....  

2)  천국 보상은 없다는 마음 

있는 그대로의 지금 여기서
최선 다하기 

3) 神人(심장)

오직 하나뿐이신_
그분 홀로인
位格으로 존중하기 
 

모두는 존재의 실상 모를 뿐,
실로 눈부신 존재이지만
모두는 잊어버렸다
(심히 잘못된 학습에서)
 
너의 학습된
맹목적인 숭배에 앞서,

내 안에 신을 만나라
대자각이 신의 役活이고
전체이며 근본이다_

부모가 자식 낳아
마치 너는 없는 듯
보살피지 않더냐_

네 안에 측은지심
정성 어린 보살핌이
神性의 懸懸이다_

<핵심>
존재의 실상, 근원을 알기 위하여선
처음_ 생각(사념체)이 무엇인지
그다음, 마음이 무언지 묻고
침묵하라_ 초발심과 명상 수행이 시작이다

도하


위의 글은 당신이 신입니다 라
하여도 전혀 믿기 어려울 터이니
아래의 어린왕자가 거지로 살게 된 이야기를, 아래 게시합 니다

본래 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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