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으로 휘감기던 날 / 신문순
오 그대여. .
눈 보라 속에서
그대에게 달려가던 날
돌이 킬 수 없듯이
그대 안에 휘감기던사랑
한 순간 굳어져 그대가된 것
잊는다는 말 어떤이별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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