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는 누군지 모른채
각각 현현은 하나인 현존이라는 사실
고통에서 부단히 질문케 하신 줄을 모르고
신과 나를 따로 분리하여 예배 하느라
신성의 현현 직지 직관은 무시하고
고정 관념과 자아를 동일시 하느라
서걱이는 가을 잎새처럼 아파했습니다
부드럽게 타일러주신 걸 모른체 한겁니다
동일시 / 도하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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