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마냥 달려가는 걸까
그대 무엇이 좋은 걸까
아아 알 수가 없어라
무엇이 그토록 끌어당기는지를
그대 품에 얼굴을 묻고 싶던가를
햇살 따듯이 내려오는 언덕에 올라
그대에게서 평안을 누리고 싶었어라
가슴 저미고 촉촉이 눈 젖어 오더라도..
'09.0107
Wolf gang Amadeus Mozart:Concerto
for Flute and Harp in C major K.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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