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사랑

by 고요한 강 2009. 1. 19.

Icn liebe dich
사랑한다는 것은
아침 연못에 햇살처럼 와서
내 온 몸 따듯하게 하는
언어보다깊은 언어
그대 텔레파시입니다
아무 말아니하고 전이 되는
신비에 싸인 그대입니다
 
청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