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밤이 내리고 있었어
싸래기는 기쁨을 그리면서
연인의 가슴을 건드리고 있었어
밤 하늘은 달을 안고 있었어
달은 바람을 안고 입맞추고 있었어
다시없는 밤을 날아가는 두마음
마주 보지 않아도 등 뒤로 다 가진느낌
자신 속에 그 아무도 없는 듯한 마음
존재가 사라진듯 한 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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