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님 作品
어디서 우리는 그 따듯함 잃었을까
무엇으로 진하게 알게 될까
누구와의 동행에서 단점이라고 느꼈을때
그것이 나의 단점인 줄을모름이다
왜냐하면 내 단점이 아니면
거기서 전혀 무심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상대를 통해서만 비추어지며
거슬리는 점을 네가 미워함을 보았다면. .
세상에서 더 없이 귀중한 너 사람아...
홀로 피어난 꽃인너 자신을
더이상 그 무엇으로도 탓하지도 아니한다면 ...
있음 그대로 사랑스런지도 모르던네가
아이처럼 울고나서
따듯한 본래를회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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