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짙어올 수록
여명은 밝아오는 법이다
잠복한 어둠이 활개를 치며
여성 대통령에게 허물을 씌워
마녀사냥하고 끝내 가두었지만
이젠 저들의 추악한 속이
겉으로 완전히 드러나는 동시...
하나 둘 흉물들이 기어나와서
만인 보는 앞서, 접싯물에 빠져죽고 있다
악한은 스스로 파놓은 거짓의 올무를
빠져나가려 할 수록 더 옭죄는 때문이다
겨울 빗소리가 말하고 있다
이제 우리의 봄은 머지 아니하다고!
도하
"사람이 먼저다"개정은 흉내로...얘들아 고맙다??
하훼 탈을 쓴 늑대의 흰분칠이 벗겨지며
버둥치며...더 옭아매어져,
마지막 검은 연기를 뿜어낼 것
하지만,, 쉴틈도 없이 스마트 폰에 빠져...
똥 된장 변별력 조차 없어진 다수 국민에겐
더 험한 지경을 겪고서야 거짓에 홀렸다는 것을
알게될 터 인즉, 막장 3막은 단디 맘 먹어야 할듯
정권이 날로 국민을 속여도 잠이 들어 버렸기에
참으로 암담하다 이럴 때 일수록 내면의 힘을 모아
멀리 바라보며 걷고 우리 모두는 몸 마음이
건강해야만 합니다!
윤석렬이라는 달리는 호랑이 등에 둘이서 탄?
운명공동체 文, 추미애 직권남용 꽉 잡은 고삐
손놓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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