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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에덴의 동쪽

by 고요한 강 2010. 8. 8.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폭풍 속에서도

어둠 속을 걷더라도

절망하지 말아요

햇살이 비추어올 때

어두운 터널이지만

어둠도 슬픔도 아닌

환희로 가는 길이었노라고

힘 주어 말하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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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외로움 속에 우는 것, 그런 순간들이,
만약 그대가 그런 것들을 이용한다면,
그대가 각성할 수 있게 되는 경우들이다.

그 화살은 아프다.
그 것은 이용될 수 있다.

그 고통은 그대를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 존재하지 않고,
그 고통은 그대를 더욱 각성하도록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그리고 그대가 각성하고 있을 때 비참함은 사라진다.

-오쇼 라즈니쉬-






'10.07 27

호치민 팔레스 호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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